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권오달)가 지난 28~29일 양일간에 걸쳐 단원구 동별 경로당 회장 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동별로 다른 경로당의 사정과 어려운 점을 자세히 듣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1사1경로당 활성화와 참여(후원)업체 감사인사 요청 등과 함께 별도 건의사항 등도 수렴했다.
권오달 구청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의사항은 확실하게 처리해드릴 것”이라면서 “어려움이 있을 때는 언제라도 알려 달라.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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