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PE with HUG’는 부산건축가협회 소속 건축가들이 설계 재능을 기부하며, HUG와 부산지역 건설사가 각각 재원의 1/2을 부담해 부산의 저소득 노후주택 및 사회복지시설을 개보수 하는 프로젝트다.
전포지역아동센터는 2005년 7월에 개소해 현재 30여명의 저소득 가정 아이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번 전포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은 HUG와 협성건설이 각각 재원의 1/2을 부담하고, 라인종합건축사사무소의 유창욱 이사가 설계 재능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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