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적진도 두렵지 않다?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아래 왼쪽)의 탄핵 반대 의원 명단 공개에 대해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 민경욱 의원 등 새누리당 의원들과 설전을 벌인 뒤 더민주 위성곤 의원에 이끌려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2016.12.1 hkmpooh@yna.co.kr/2016-12-01 16:35:19/ <저작권자 ⓒ 1980-201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지난 달 30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의원 명단을 공개한 것에 대해 새누리당 장제원 의원에게 정중히 사과했다.
표창원 의원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장제원 의원에게 탄핵 반대 의원 명단 공개에 대해 “존경하고 사랑하는 장제원 의원님, 방금 전 자유발언에서 공개적으로 사과했습니다”라며 “서로 입장이나 의견은 다를지라도 서로의 인격은 존중해야 하는데 제 부덕이었습니다. 누구보다 박근혜 비판과 하야요구, 탄핵에 앞장섰던 분인걸 알기에 더 안타깝고 미안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1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전체회의에서는 표창원 의원의 탄핵 반대 의원 명단 공개를 놓고 여ㆍ야 의원들 사이에 반말과 고성이 오갔고 장제원 의원과 표창원 의원은 몸싸움 직전까지 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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