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교대 교수 1인당 논문발표실적 3년 연속 상위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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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0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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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경인교육대학교(총장 이재희, 이하 경인교대)의 교수 1인당 논문 발표 실적이 1.55건으로 전국 2위를 차지했다.

교수 1인당 논문게재 실적은 전국 4년제 대학 소속 전임교원을 대상으로 한국연구재단이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국내전문학술지, 국제전문학술지, 국제일반학술지에 게재된 전체 논문 수를 전임교원 수로 나눈 수치다.

한국연구재단이 최근 공개한 2016년 대학 연구활동 실태조사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경인교대는 교원 1인당 논문 게재 실적이 2014년 1.39건(전국 3위), 2015년 1.63건(전국 1위), 2016년 1.55건(전국2위)으로, 3년 연속 전국 4년제 대학 논문발표실적 상위대학으로 선정되었다.

경인교대 인천캠퍼스 정문 전경[1]


이재희 경인교대 총장은 “우리 대학은 교수진이 탁월한 연구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교원의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과 지원 확대로 매년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대학의 연구 역량 제고를 위해 제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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