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공정무역 학교는 공정무역도시 인천을 학생들에게 홍보하고, 공정무역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공정무역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그동안 찾아가는 공정무역 학교는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의 신청을 받아 2013년부터 2016년까지 50개 학교, 3,2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해, 공정무역에 대한 시민의식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 번 교육은 공정무역의 정의와 원칙, 윤리적 소비를 주제로 이론 강의를 실시하고 공정무역제품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시간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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