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MAMA' 첫 참석 래퍼 비와이 "멋진 무대인만큼 설레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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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0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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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16 MAMA' 생중계 캡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래퍼 비와이가 ‘2016 MAMA’에 참석하는 소감을 전했다.

비와이는 2일 오후 홍콩 AWE(AsiaWorld-Expo)에서 진행된 ‘2016 MAMA’ 아티스트 웰컴 미팅 자리에서 처음으로 MAMA 시상식에 참여하는 소감을 밝혔다.

래퍼 비와이는 “아시아에서 최대 규모의 시상식에 초대해주셔서 영광”이라며 “멋진 무대인만큼 설레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날 가질 무대에 대해 “Mnet PD님들과 저의 음악과 예술적인 콜라보레이션이 이뤄져서 전에 했던 무대들보다 장치들이 많다”며 “전 보다 색다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 시상식에 오시는 아티스트 분들을 최근에 알게 됐다. 위스칼리파와 언젠가는 같은 무대를 소망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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