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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SNOW)'가 구글 플레이 '2016 올해의 앱'에 선정되며 1020세대를 중심으로 동영상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트렌드를 선도해나가고 있다.[사진= 네이버]
스노우는 지난 1일 구글 플레이 콘텐츠 품질, 사용자 경험, 평점 등을 고려해 선정하는 '2016 올해의 앱' 중 '공유하고픈 앱' 분야에 선정됐다. 특히 올해에는 단순히 사진을 예쁘게 꾸미는 것을 넘어, 스노우처럼 자체적인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가지고 있거나 메신저 등과 연계된 앱들의 선전이 돋보였다.
일본 후지TV의 아침 정보 프로그램인 메자마시TV는 2016년 일본 여고생 유행어로 '스노우를 하다'라는 뜻을 가진 '스노루(スノる)'를 9위에 선정하기도 했다.
특히 최근에는 일본 10대 문화 정보 사이트 마이나비 틴즈가 선정한 '2016년 10대 트렌드 랭킹'의 '상품 및 서비스'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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