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남녀 소통(SO通)의 날' 행사는 '너무'라는 의미의 영문 'SO'와 '잘 통하다'라는 의미의 한자 '通'을 조합해 부산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미혼남녀들의 인적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류의 장을 의미한다.
서병수 시장은 공공기관장협의회를 통해 부산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장과의 소통 및 협력채널을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제안된 이전기관의 정주여건 조성 및 조기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역융화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에는 커플 왈츠댄스, 색채 테라피 등과 같은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매칭토크를 통해 선정된 커플에게는 다양한 경품도 지급된다. 또한 행사 참가를 통해 혼인이 성사된 경우에는 더욱더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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