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사랑이 오네요' 113회에서는 상호(이훈)를 원망하는 다희(심은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상호는 검찰 조사에서 자신의 잘못을 모르쇠로 일관하며 묵비권을 행사하고 결국 구치소에 수감되어 험난한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병원에서 깨어난 다희는 울부짖으며 상호를 원망하고 해인(공다임)은 수사관에게 끌려가는 상호의 사진을 보고 마음이 편치 않다.
한편 '사랑이 오네요'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