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유인영 무공해 매력에도 시청률 소폭 하락…그럼에도 金夜 예능 1위

[사진=SBS '정글의 법칙']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시청률이 하락했다.

3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전국 기준 시청률이 10.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2.3%보다 2.0%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유인영이 남자 부족원들 사이에서도 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KBS2 ‘노래싸움-승부’는 5.5%,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3.3%를 기록했으며, MBC ‘듀엣가요제’는 5.4%, ‘나혼자 산다’는 6.7%, SBS ‘미운우리새끼’는 9.7%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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