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아이덴티티모바일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배틀 RPG ‘괴리성 밀리언아서’가 12월 1차 정기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선 신규 스페셜 강적 및 레이드 보스 추가, 카드 진화 업데이트, 서포터 요정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우선 ‘검술형 마르다토(용병)’과 ‘기교형 노이슈(도적)’, ‘마법형 쿠로이막달리(부호)’, ‘기교형 로이가레프아다하(가희)’, ‘마법형 데히티러(도적)’ 등 신규 2D 스페셜 강적 5종이 첫 선을 보였다.
이어 새로운 3D 레이드 보스 ‘메이브’가 추가됐다. 해당 보스와의 전투에서 승리할 경우 일정 확률로 ‘신장형 무라사메’ 카드가 제공된다.
이외 ‘신화형 울드(용병)’와 ‘암타형 비스크라브레드’가 새로운 괴리 진화 카드로 추가됐고, 신규 서포터 ‘약산형 우아사하(애니)’가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아침 8시 이후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퀘스트 회복약’ 및 ‘치아리 열쇠’, ‘레전드 키라리’, ‘크리스탈’ 등 다양한 아이템을 요일별로 제공한다.
또한 요일별로 18시 이후 접속 시 ‘크리스탈’과 ‘밀리언 치아리’, ‘마스터 키라리’ 등 게임 아이템을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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