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광장이 거대한 공연장으로 변했다.
광화문 북광장에 설치된 무대에는 그룹 넥스트가 올라 집회 참가자들과 함께 했다.
광화문 광장 곳곳에선 구치소에 있는 최순실 형상을 비롯해 말과 개 등 동물을 이용한 퍼포먼스도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집회 참석자들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청와대 100미터 지점까지 행진하는 인간띠잇기를 시작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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