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 촛불집회에서 오후 7시 1분 소등이 시작되자 서울 광화문 일대에 모인 시민들은 일제히 주위 건물들에 “불꺼라”고 외쳤고 이후 “박근혜는 퇴진하라!”고 외쳤다. 1분 후 일제히 점등이 시작됐고 시민들은 “박근혜는 퇴진하라!새누리당 해체하라!”고 외쳤다.
6차 촛불집회에선 세월호 미수습 단원고 학생 어머니가 자유발언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