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주의] 더원, '대륙의 여심도 훔친 보이스' (2016 슈퍼서울드림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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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04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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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더원이 27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고척돔)에서 열린 '2016 슈퍼서울드림콘서트'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6 슈퍼서울드림콘서트는 슈퍼주니어 이특, 세븐틴 민규, 배우 진세연이 MC를 맡았다. 이날 콘서트에는 샤이니(SHINee), FT아일랜드(FTISLAND), 빅스(VIXX), EXID, AOA, 세븐틴(Seventeen), 티아라(T-ARA), 여자친구(GFRIEND), 트와이스(TWICE), 비투비(BTOB), 레드벨벳(Red Velvet), 비에이피(B.A.P), 달샤벳(Dalshabet), 더원, NCT127, 뉴이스트(NU'EST), 오마이걸(OH MY GIRL), 소나무(SONAMOO), 앤씨아(NC.A), 비아이지(B.I.G), 아스트로(ASTRO), 크나큰(KNK), 펜타곤(PENTAGON), SF9 이 출연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한편 '2016 슈퍼서울드림콘서트'는 서울이 한류의 중심 도시임을 세계에 알리고 겨울에 서울을 찾은 외국 관광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12월 3일 밤 12시 SBS를 통해 녹화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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