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스테인레스 스탠딩 텀블러' 2종 출시

[사진=할리스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할리스커피는 '스테인레스 스탠딩 텀블러' 2가지 색상을 추가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스테인레스 스탠딩 텀블러는 기존 화이트, 민트, 베이비핑크 3종의 인기에 힘입어 스카이블루와 라일락 컬러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파스텔 톤이 주는 포근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이 겨울 시즌과 조화롭게 어울린다.

할리스커피의 스테인레스 스탠딩 텀블러는 제품 하단이 흡착 소재로 되어 있어 테이블 위에 밀착돼 수평적인 충격에도 텀블러가 넘어지지 않아 음료를 쏟을 염려 없이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내부 이너탱크는 보냉, 보온이 뛰어난 스테인레스 더블월 진공단열 구조로 돼 있어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음료의 온기를 오래 지속시킬 수 있다. 환경호르몬을 유발하는 비스페놀A를 사용하지 않아 안전하며, 음용구를 분리 세척할 수 있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