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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박영수 특별검사와 특검 수사팀장을 맡은 윤석열 대전고검 검사가 지난 3일 박 특검의 변호사 사무실에서 만났다. 3시간 가량 이어진 면담에서 박 특검과 윤 검사는 수사팀의 구성과 향후 수사방향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 수사팀 구성이 전례없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이르면 이번 주 초부터 박영수 특검팀의 수사가 시작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