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새누리당 측의 고소에 대해 언급했다.
4일 표창원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새누리의 고소, 환영합니다. 전 박근혜나 친박 권력자들과 달리 법절차 준수합니다. 소환이든 대질이든 다하겠습니다. 그러니 당신들도 법 줌 지키시죠?"라는 글과 고소 관련 기사를 링크했다.
이날 박맹우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지난 2일 표창원 의원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표창원 의원은 자신의 SNS에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새누리당 의원들의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휴대전화가 공개된 의원들에게는 항의성 전화와 문자메시지가 새벽 시간대에도 쏟아져 번호를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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