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상주동부초등학교 제공]
이는 학생들에게 감성을 자극하고 아름다운 선율로 고운 인성함양의 기회를 부여코자 개최됐다.
평소 봉사활동과 소규모 음악회에 열정적으로 참여해온 김정택 단장은 학생들에게 “꿈을 갖고 실력을 향상하는 것 이상으로 겸손한 태도와 인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1세기의 인재상은 창의적인 인재를 요구한다”며 실제로 징글벨 연주를 다양한 음악가의 버전으로 연주하며 이를 증명했다.
강의를 접한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직원과 학부모들은 “음악이 실생활에서 주는 정서적인 즐거움이 매우 크다”는 것을 알았다면서 “매사에 꿈과 비전을 갖고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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