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4일 오전 8시 10분께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A(6) 양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부모가 발견했을 때 A 양은 침대 위 외풍차단용 텐트 문턱에 목 부위가 걸쳐진 모습으로 누워 있었다. 시신에서 별다른 외상은 없었다. 전날 밤 함께 잠든 오빠는 이날 새벽녘 부모가 있는 안방으로 건너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양이 뒤척이며 잠을 자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관련기사이준석 "반명 빅텐트 전혀 고려 안해...당선 후 거국내각"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등록 마감...한덕수 불참, '빅텐트론' 솔솔 #실내텐트 #외풍차단 #외풍차단용 텐트 #침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