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는 쌀 적정 생산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충남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2017 쌀 적정생산을 위한 유관기관·단체 합동 워크숍’을 연다.
워크숍에서는 내년 벼 재배면적을 자연감소분을 포함해 쌀·농지 관련 사업 활용, 공공비축미 물량 배정, 농산시책 평가, 정부 포상 등 기존 정부 사업과 지방자치단체 사업 연계를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된다.
또 쌀과 밭작물 관련 생산자단체도 함께 참여해 정부의 논 타작물 재배 확대 방안과 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