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도깨비 공식 페이스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도깨비' 공유가 화보급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3일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공식 페이스북에는 "이런 드라마 네가 처음이야.... 도깨비와 팅커벨 벌써부터 설렌다....>->o #도깨비 #tvN #new #금토드라마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육성재 #오늘밤 #8시"라는 글과 함께 스틸컷이 게재됐다.
사진 속 공유는 자신을 따라오는 김고은을 지긋이 쳐다보고 있거나 깊은 생각에 잠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공유는 가만히 서있기만해도 화보를 찍는듯한 분위기를 풍겨 팬들을 설레게 했다.
극중 공유는 과거 자신이 지키던 주군의 칼날에 죽지만, 천상의 도움(?)으로 죽지도 죽지도 않고 935년간 도깨비로 살아가는 김신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한편,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 설화를 담은 '도깨비'는 매주 금토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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