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11회' 이승준, 일주일 만에 쿨한 남자 되어 돌아와…김현숙 반응은?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11회[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1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11회가 예고됐다.

5일 방송되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11회에서는 쿨한 남자가 되어 돌아온 승준(이승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별의 끝을 멱살 잡고'

영애(김현숙)는 이별 후 출장을 떠났던 승준과 일주일 만에 재회한다. 영애는 어떤 얼굴과 표정을 지어야 할지 고민스러운데, 승준은 '이영애씨'라는 거리감 팍팍 느껴지는 호칭과 함께 세상 쿨한 남자가 되어 돌아왔다. 

그러나 어색한 평화도 잠시, 두 사람은 눈만 마주치면 으르렁거린다. 이러려고 오피스 셰어를 했나 자괴감이 들 지경이다. 

또 동혁(조동혁)은 정곡을 찌르는 돌직구로 영애를 움찔하게 만들고, 혁규(고세원)는 장모님 계모임 멤버들과 외나무다리에서 마주친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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