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인천알리앙스프랑스문화원 업무협약

  • 인천문화재단, 아트레인 캠페인 성과 발표 및 인천 지역 기업메세나 연계 공공미술프로젝트 오프닝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문화재단은 지난 2일(금) 오후, 송도 트라이볼에서 인천문화재단과 인천알리앙스프랑스문화원 문화교류 및 프랑스어 교육 증진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축하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파비앙 페논 프랑스 대사,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인천문화재단 김윤식 대표이사,박찬훈 인천시 국제협력담당관, 띠에리 코스테 한국 알리앙스 프랑세즈 문화원 본부장, 김종서 인천알리앙스프랑세즈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인천문화재단-인천알리앙스프랑스문화원 업무협약 체결 축하 기념행사[1]



참석자들은 인천과 프랑스의 다각적인 협력에 동의하고, 유정복 시장의 건배사에 따라 “우리는 인천!”을 외쳤다. 또한 트라이볼에서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전시 프랑스 사진작가 안 마쌀(Ann Massal)의 <Plumages/Déplumages(깃털/깃털뽑기)> 사진전도 관람했다.

인천문화재단은 지난 2일 생활문화센터 칠통마당(인천아트플랫폼 A동)에서 문화예술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한 ‘아트레인(ARTrain)’ 1년의 성과를 발표하고, 기업 메세나와 연계한 인천아트플랫폼 공공미술 프로젝트 작품을 선보였다.

인천아트플랫폼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Platform Public art Production(PPP)’이라는 이름으로 아트플랫폼 야외 공간 곳곳을 활용해 미술의 공공성과 대중성, 지역의 특징을 담은 예술작품 창작을 실행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4개 기업과 김나영&그레고리마스, 서해영, 임상현, 레이박, 김주호 작가가 참여해 총 5개의 작품을 창작했고 다양한 재료와 형태를 통해 인천을 이야기하고, 인천을 표현하는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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