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할리스커피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할리스커피는 미국 커피머신 브랜드 큐리그와 제휴해 ‘K-cup’ 캡슐커피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K-cup’ 캡슐커피는 큐리그 커피 머신용으로, ‘콜롬비아 수프리모’와 ‘에스프레소 레인포레스트 블렌드’ 두 가지다.
‘콜롬비아 수프리모’는 100% 아라비카 커피 원두로, 고소하게 볶아낸 아몬드와 블랙체리, 다크초콜릿의 진한 풍미가 특징이다.
‘에스프레소 레인포레스트 블렌드’의 경우 청구개구리인증마크(RFA)를 받은 친환경 커피다. 고소한 향과 부드러운 산미, 은은한 단맛이 어우러져있다.
‘K-cup’ 캡슐커피 2종은 할리스커피 일부 매장과 큐리그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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