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존 키 뉴질랜드 총리가 갑작스런 사임 의사를 밝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고 BBC 등 외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키 총리는 지난 2008년부터 집권해왔다. 키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향후 계획은 갖고 있지 않으나 지금이 정치판을 떠나기에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키 총리가 속해 있는 국민당은 오는 12일(현지시간) 새로운 지도자의 선출 절차를 시작한다. 관련기사안갯속 미 대선...비상 걸린 국제사회 대선 코앞 지지율 초접전...국제사회 '긴장 모드' #뉴질랜드 #사임 #총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