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키 뉴질랜드 총리 사임..."지금이 떠날 시기" (속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2-05 09: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존 키 뉴질랜드 총리가 갑작스런 사임 의사를 밝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고 BBC 등 외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키 총리는 지난 2008년부터 집권해왔다. 

키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향후 계획은 갖고 있지 않으나 지금이 정치판을 떠나기에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키 총리가 속해 있는 국민당은 오는 12일(현지시간) 새로운 지도자의 선출 절차를 시작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