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제임스 김 한국GM 사장, 4년 연속 암참 회장 선임…“한·미 양국 파트너십 구축 위해 협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2-05 09:2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제임스 김 한국GM 사장]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제임스 김 한국GM 사장이 내년도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으로 재선임 됐다.

김 회장은 2014년 부임한 이래 4년 연속 회장직을 맡게 됐다. 그는 암참 회원사와 한국 정부 간의 파트너십을 고취시키고 강화하는 데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김 회장은 “최근 미국 신정부 출현, 전 세계적인 보호주의 확대 등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한·미 양국의 파트너십 구축과 상호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선거를 통해 새롭게 선출된 이사회는 암참의 활동에 밀접하고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기업들로 구성돼 있다”면서 “새로운 이사진의 리더십을 통해 암참 회원사들이 변화무쌍한 양국의 격동기에서 성장,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 오동욱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와 송욱환 나이키 코리아 대표가 암참 이사회에 새롭게 합류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