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카페라떼, 윈터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 7종 출시

[사진=매일유업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매일유업의 컵커피 브랜드 ‘카페라떼’는 윈터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 7종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브랜드 로고와 빨대에는 각각 크리스마스 리스(화환)와 빨간색 줄무늬 디자인을 덧입혔다.

또 패키지 뒷면에는 직접 필기가 가능한 메모장 이미지를 통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메시지를 담을 수 있도록 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윈터 스페셜 에디션은 메시지를 담을 수 있는 있도록 제작했다"며 "2030 소비자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문구를 적어 친구 및 연인, 가족들에게 전달하는 새로운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윈터 스페셜 에디션은 ‘마일드라떼’를 포함한 커피 4종과 ‘초콜릿라떼’를 포함한 티라떼 3종 등 카페라떼 전 제품에 적용되며, 올해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