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케아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이케아 코리아는 '이케아 패밀리(IKEA FAMILY)' 멤버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이케아 패밀리는 할인 가격과 워크숍, 홈퍼니싱 플래닝 1시간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이케아는 지난 4일 광명점에서 100만번째로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에게 100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선물로 증정했다.
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더 많은 사람에게 훌륭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홈퍼니싱 제품을 가능한 낮은 가격에 제공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이런 가치에 공감해주신 관심과 성원에 대단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케아는 2014년 12월 국내에 처음 진출했다. 현재 전 세계 이케아 패밀리 회원수는 1억명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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