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세종시에 따르면 서포터즈 73명과 무궁화 축제 유공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제1기 세종시 무궁화 서포터즈가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무궁아리는 무궁화와 아리의 합성어로 아리는 사랑하는 님을 일컫는 옛 우리말이다.
서포터즈는 향후 2년간 시민 무궁화교실 참여, 무궁화도시 홍보, 무궁화 꽃길·꽃동산 모니터링, 무궁화 심고 가꾸기 활동, 우수 무궁화 발굴, 정책 아이디어 제안 등의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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