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63회에서는 은퇴를 하려는 인경(윤아정)의 모습이 그려진다.
인경은 고민 끝에 민우(노영학)에게 개봉 기자회견에서 은퇴하겠다고 말한다. 서연(하지은)의 계략으로 필름을 분실한 정호(이민우)는 개봉위기를 맞는다.
인경은 민우에게 은퇴선언 직후 승준(김민호)을 만나게 해줄 것을 다시 확인한다.
한편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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