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 현대차와 ‘메리 나이트’ 미팅파티 개최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현대자동차 임직원과 함께하는 미팅파티를 개최한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오는 17일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현대자동차 남성 임직원과 가연 여성 정회원을 대상으로 ‘함께해요, 메리 나이트’ 미팅파티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미팅파티는 현대자동차 남성 임직원 8명과 가연 여성 정회원 8명, 총 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파트너와 함께 샴페인을 마시면서 올해를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또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고, 호감등급을 높일 수 있는 로맨틱한 게임 및 프로그램도 진행 된다. 특히 미팅파티 참가자들에게는 희망찬 새해를 기록하는 다이어리와 힐링 아로마 캔들, 수제쿠키 등이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참가 신청은 가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13일까지다. 당첨자 발표는 4월 14일에 개별 통보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11일까지 결혼정보업체 가연 홈페이지(https://www.gayeon.com)에서 가능하며 당첨자는 12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미팅파티 관계자는 “이번 미팅파티를 통해 운명적 사랑을 만나 남은 2016년을 더욱 훈훈하게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결혼정보업체 가연의 미팅파티 후기 및 문의는 전화(☎ 02-500-5639)나 가연결혼정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