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에서 시행한 시험은 수학, 과학, 수과통합, 인문사회, 정보과학, 발명 등 6개 영역으로 실시됐다.
7개반 140명 모집에 144명이 학교 추천을 통해 지원했으며, 지원자는 오는 17일 치루는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 후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정군석 상주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영재가 선발될 수 있도록 영재 선발뿐만 아니라 영재교육 프로그램 운영에도 고민을 통해 보다 나은 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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