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동해고속도로 삼척방향 동해휴게소는 국제표준기구의 식품안전경영시스템인 'ISO22000'을 4년 연속 인증받았다고 5일 밝혔다.
'ISO22000'은 국제표준기구(ISO)에서 개발한 식품 안전경영시스템으로, 식품의 생산 및 제조의 모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 요소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국제 표준규격이다.
현재 동해휴게소는 철저한 위생 품질관리 노력으로 2013년부터 4년 연속 'ISO2200'인증을 유지해 오고 있다.
휴게소 관계자는 "이번 재인증은 식품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보장받았다는 점에서 기쁘다"며 "고객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통한 만족도 향상 및 신뢰성 제고에 더욱더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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