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이탈리아 헌법 개정 국민투표 개표 결과 개헌에 반대한다는 비율이 59.95%로 나타나 찬성(40.05%)을 누르고 최종 부결됐다고 현지 언론인 RAI가 5일 보도했다. 투표율은 68.48%로 집계됐다.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는 투표 결과를 인정하면서 총리직 사퇴 의사를 표명한 상태다. 관련기사'승부수 역풍' 국민투표에 발목 잡힌 유럽식 민주주의이탈리아·오스트리아 선거에 유로존 경제 빨간불 #개헌 #국민투표 #이탈리아 #반정부 #유로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