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CJ오쇼핑(대표 허민회)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이들 선물로 인기가 높은 뽀로로와 타요 캐릭터 상품을 최대 49% 할인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상품 구매 고객 중 60명을 추첨, 22일 열리는 '뽀로로파크 X-MAS 파티'에 초대한다.
CJ오쇼핑은 오는 11일까지 CJ몰 기획전 'CJ몰과 뽀로로가 드리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통해 뽀로로와 타요 캐릭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뽀로로와 친구들'의 캐릭터 미니카 12종과 캐럴 사운드북, 뽀로로 달력이 한 세트로 구성된 '뽀로로 미니카 세트'(45% 할인가 3만9900원), '꼬마버스 타요'에 나온 각종 캐릭터 장난감을 모은 '타요 중장비 세트'(49% 할인가 4만6900원) 등이 있다.
CJ몰은 이번 기획전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60명을 추첨해 22일 뽀로로파크 잠실점에서 열리는 '뽀로로파크 X-MAS 파티'에 초청한다.
파티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OST 및 동요 메들리 공연과 함께 뽀로로의 선물 나눔 및 포토타임이 있을 예정이다.
초청된 고객은 꼬마기차, 회전목마 등 각종 놀이시설로 구성된 뽀로로파크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