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홈플러스는 14일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사전 예약 판매한다.
홈플러스 매장 내 몽블랑제 베이커리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 상품에 한해 3대 행사카드(신한, KB국민, 삼성카드)로 결제 시 정상가 대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딸기가 들어간 생크림 케이크와 고구마 케이크, 티라미스 케이크 등 총 7종이다. 올해에는 귀여운 하얀 북극곰을 주인공으로 한 곰돌이 초코 케이크를 비롯해 생크림과 롤케이크가 만난 스페셜 케이크를 새롭게 출시해 선보인다.
사전 예약으로 구매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12월 15일부터 25일까지 예약 접수한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이영아 홈플러스 몽블랑제 담당자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케이크 수요가 높아 사전 예약을 통해 안정적인 수요 공급으로 가격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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