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평 씨는 5일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폰팔이다, 나이트클럽 호객꾼이다' 얘기 나오는데 제가 나이트클럽 한 번도 가 본 적 없는데 통신업체에서 잠깐 일했던 건데”라고 말했다.
신주평 씨는 정유라 씨와 헤어지게 된 것에 대해선 “잦은 트러블로 인해서 쌓이다 쌓이다가 실망이 커져서 결별하게 됐어요. 그게 4월 10일, 그리고 12일에 한국 도착했어요”라고 말했다.
신주평 씨는 병역 특혜 의혹에 대해선 “공익근무요원 이런 것은 사실이 아니고요 조만간 정정당당하게 (군대에) 들어갈 예정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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