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신씨는 '채널A'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정유라와 동거 1년 4개월 만에 결별했다고 전했다.
신씨는 "아이를 얼떨결에 가지게 된 후부터 동거를 시작하게 됐다" 며 "2014년 12월부터"라고 말했다.
신씨가 독일로 가게 된 것은 정유라의 권유가 있었다.
하지만 사소한 다툼 끝에 지난 4월 정유라와 결별하고 독일에서 혼자 돌아왔다.
신씨는 "잦은 트러블로 인해서 쌓이다 쌓이다 실망이 커져서 결별하게 됐다" 며 "그게 4월 10일, 그리고 12일 한국에 도착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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