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AP 2016 힙합 콘서트, 스페셜 게스트 공개…빅스타 필독, 그레이스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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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0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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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워디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SWAP 2016 힙합 콘서트’의 스페셜 게스트가 공개됐다.

오는 16일 서울 홍대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개최되는 SWAP 2016 힙합 콘서트에는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쇼미더머니’로 잘 알려진 안수민, 서출구와 신인 힙합듀오 스트라이크, V&V 크루가 참여한다.

이번에 콘서트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빅스타 필독을 비롯해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 3에서 재기 발랄한 매력을 선보인 패셔니스타 랩퍼 그레이스, 여성 댄스팀 와프가 출연한다.

이번 SWAP 2016 힙합 콘서트에서 주목 할 점은 힙합 아티스트와 아이돌 그룹의 콜라보 무대를 선보이는 점이다. 힙합계의 떠오른 신예 스타 안수민, 서출구 , 스트라이크와 스페셜 게스트 예능 아이돌 빅스타 필독과 여성 랩퍼 그레이스, 댄스팀 와프 등이 보여줄 힙합의 배틀과 열정적인 무대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SWAP 2016 힙합 콘서트를 기획한 워디엔터테인먼트 측은 “기획 단계에서 워낙 바쁜 뮤지션들이라 출연협의가 쉽지 않을 거라 예상 했지만 음악이란 열정으로 콜라보의 취지를 이해한 뮤지션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줬다”라고 밝혔다.

한편 ‘SWAP 2016 힙합 콘서트’ 는 12월 16일 오후 7시 서울 홍대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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