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소년회관 ,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행복 지원금」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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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0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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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청소년회관(관장 김경미)이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은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행복 지원금’사업에 선정되어 선정 학생에게 지원금을 전달했다.

인천시 사회복지협의회는 지원금, 물품 등 도움이 필요한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행복지원금'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테마지원사업 및 통합긴급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 선정 지원금으로 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중학교 1학년 학생에게 323만원 지원금을 수여하으며 방과후아카데미 졸업생 중학교 3학년 학생에게 50만원 지원금을 전달했다.

지원금을 수여받은 중학교 3학년 이OO 학생은 "내년이면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교복구입이나 학용품 구입하는 것이 부담이 되었는데 도와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학교생활을 더욱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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