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모아] '새누리당 정유섭 의원' '배우 김윤석' 12월 6일 말말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2-06 08: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새누리당 정유섭 의원[사진=연합뉴스]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12월 6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은 목소리들을 모아봤다.


■ "이 정도의 반어법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상한 것이다" -새누리당 정유섭 의원-

정유섭 의원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국정 감사에서 '대통령이 놀아도 된다'고 한마디 했다고 엄청 비난을 받고 있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인사실패를 반어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 정도의 반어법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상한 것"이라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앞서 정 의원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기관보고에서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대응에 대해 "현장 책임자만 잘 임명해주시면 대통령은 그냥 노셔도 된다"는 발언을 해 뭇매를 맞았다.

■ "분노와 불편함을 느꼈을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배우 김윤석-

김윤석은 5일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 인터뷰 도중에 저의 경솔함과 미련함 때문에 상당한 불편을 초래했다. 분노와 불편함을 느꼈을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깊이 반성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김윤석은 "하트가 20만을 넘었으니 뭐 할까요?"라는 MC 박경림의 질문에 "(함께 방송에 출연한 여배우의 무릎) 담요를 내리는 것이 어떠냐"고 말했다가 성희롱 발언이라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