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한 '제11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사회공헌 문화 확산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나눔과 봉사에 공이 큰 기관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캠코는 임직원의 참여가 바탕이 된 재능기부형 사회공헌활동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캠코는 올해 '2016 대한적십자 주관 사회공헌유공 총재표창', '2016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 봉사대상' 등도 수상했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캠코의 사회공헌활동이 우리 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불을 밝히기 위해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