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후 1년여 만에 OST 작업에 참여한 공기남녀는 섬세한 피아노 선율에 공기남(곽태훈)과 미네의 목소리가 잘 혼합되어 특별한 매력의 곡을 선보였다.
미네 작사, 공기남(곽태훈)이 작·편곡을 맡은 ‘저 별이 너였으면’은 10회 방영분의 엔딩 음악으로 선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2014년 싱글 ‘러브 에세이1’을 발표한 후 데뷔 3년차를 맞이한 공기남녀는 발표하는 곡마다 수준급의 차트 성적을 내며 대표 혼성듀오로 자리매김했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독특한 음악적 컬러로 팬 층을 형성해 온 공기남녀가 1년여만에 선보이는 OST곡으로 드라마 엔딩 타이틀 등장 이후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고 밝혔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OST Part.11 공기남녀의 ‘저 별이 너였으면’은 6일 0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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