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되는 '사랑이 오네요' 115회에서는 고백을 준비하는 우주(장동직)의 모습이 그려진다.
마주한 상호(이훈)와 다희(심은진)는 서로를 탓하며 으르렁거리고 증오로 가득 찬 다희는 상호의 가슴에 달린 수감 번호를 보며 비웃어준다.
또 민수(고세원)는 반성의 기미가 없는 상호의 모습에 분노하고 우주는 선영(이민영)에게 고백하기 위해 떨리는 마음으로 준비한다.
한편 '사랑이 오네요'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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