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참가자들은 한국의 전자통관시스템(UNI-PASS), 위험관리시스템, 수출입안전관리 우수업체 공인제도(AEO) 등 관세행정을 배우고 특송물류센터, 탐지견 센터, 부산세관 등을 견학한다.
연수원은 2010년 6월 WCO 아·태 지역훈련센터로 지정되고서 매년 개발도상국 세관 직원을 초청해 연수했다. 지금까지 총 14차례 이뤄진 연수엔 39개국에서 222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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