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와이번스는 6일 “지난 5일 선수 육성체계 강화 및 신규사업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전했다.
SK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전략프로젝트팀의 육성 전략/기획 기능과 육성팀을 통합하여 전략육성팀(팀장 류선규)을 신설하고, 산하에 선수 육성 조합(Coordination) 업무를 위한 육성 그룹(그룹장 송태일)을 설치했다.
또한, 신규사업 강화를 통한 구단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 고객가치혁신그룹(그룹장 맹민호)을 신설하고 사업본부장 직속으로 편성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