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밝은안과 21병원이 수능을 마친 광주지역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개최했다.
찾아가는 건강교실은 지난 1일 운남고를 시작으로 5일 숭일고, 6일 동아여고 등에서 진행됐다.
'희망과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수험 준비로 피로해진 시력을 올바르게 관리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예비 사회인들인 수험생들에게 미래를 준비하는 바람직한 자세와 의사로서의 경험담 등을 들려주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의를 맡은 주종대 밝은안과21병원 원장은 "새로운 시작을 하려는 수험생들이 밝은 눈으로 희망차게 세상을 바라보며 우리 사회를 밝은 세상으로 만들어갔으면 좋겠다"면서 "밝은안과 21병원도 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인의 책무를 다해 밝은 사회를 만드는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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