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회째를 맞는 대회는 각 기관이 원산지 표시 위반 적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모범사례를 시상하기 위해 개최됐다.
올해 대회에서는 예선 서면심사를 통과한 단속사례 8편 중 최종 발표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을 선정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단속기관 간 위험정보를 교류하고 단속기법을 공유하는 등 협업을 강화해 원산지표시 위반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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