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타임'은 하루 한 가지씩 제품을 선정해 특가로 판매하고 있는 티몬의 대표 할인 행사 '슈퍼꿀딜'의 확장판이다. 오전 10시에는 종전의 슈퍼꿀딜로, 오후에는 3번의 슈퍼타임 통해 시간대별 3종의 인기 상품을 기존 티몬가에서 최대 90%까지 할인된 초특가로 판매할 계획이다.
상품은 생활, 뷰티, 패션 등의 전체 카테고리를 포괄한다. 이번 주에 선보이는 슈퍼타임의 대표 상품은 아디다스 패딩 재킷과 엘라스틴 샴푸다. 아디다스 패딩 재킷은 온라인 최저가 수준인 티몬 판매가에서 44% 추가 할인된 가격인 5만8900원에, 엘라스틴 샴푸는 10% 할인된 가격인 7900원에 판매한다.
육아 용품으로 인기가 높은 유로파크 전기 주전자는 기존 판매가에서 40% 할인된 7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티몬 단독상품인 1미터 높이의 크리스마스트리는 2만7900원에 판매된다.
이준성 티켓몬스터 최고마케팅경영자는 "매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슈퍼꿀딜에 이어 오후에 티몬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슈퍼타임을 시작했다"라면서 "슈퍼타임을 이용하면 동일한 제품을 특정 시간대에 더 저렴하게 구매하는 합리적인 소비자가 될 수 있다. 티몬은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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