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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유토 "데뷔하자마자 일본 활동, 영광스럽고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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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0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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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PENTAGON)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펜타곤이 초고속 컴백과 일본 쇼케이스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펜타곤 유토는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Five Senses’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서 “데뷔 하자마자 일본에 가는 건 영광스럽고 기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일본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사랑받았으면 좋겠다”며 “일본에 가서도 일본어 잘 하는 멤버들이 많아서 문제 없이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콘서트를 앞둔 소감에 대해 후이는 “국내 팬 분들에게도 주신 사랑만큼 보답해야한다고 생각해서 멤버들끼리도 힘을 내서 열심히 준비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펜타곤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감이 오지’는 마음이 향하는 이성에게 자신의 감정을 어필하며 이제 감이 오냐는 질문을 던지는, 진지하지만 유쾌한 가사를 담은 미디움 템포의 힙합 스타일 곡.

펜타곤 ‘Five Senses’는 7일 0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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